kay-gun

  • 9. srp. 2024
  • Pridružuje se 23. lip. 2016
  • 새롭게 올라온 4.2.08-beta에서 프레임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 확인했습니다.
    빠른 수정 감사합니다~~ lol

    커브 그래프는 여전히 아주 미세하게 틀어지긴 합니다만,
    처음에 비해선 제가 바라는 방향으로 많이 개선되었기에
    이 부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제 작업상에 문제가 없는지는 좀 더 사용해본 후에 판단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4.xx 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건 너무 힘든 일이라
    아마도 당분간... 혹은 꽤 오랫동안 3.xx에 머무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_-;;; )

    여튼 점차 나아지는 'spine'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Nate
    네, 프로그램 구현 상 논리적으로
    'separate bezier handles' 옵션이 꺼져있어 핸들이 평평하다면...


    그렇다면, 지금처럼 작동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 드리는건
    애니메이션 작업을 할 때 평평하지 않은 상태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즉, 'separate bezier handles' 옵션을 켜서


    위와 같이 꺾인 핸들이 가능한 상태로 설정을 했다면,
    프레임간의 간격을 조절하더라도 커브의 모양은 그대로 유지되길 바라는게
    애니메이터들이 원하는 바일 겁니다.

    ...........................................................................................
    그리고, 프레임 간격을 좁혔다 넓히는 과정에 의해

    위와같이 프레임의 간격이 달라지는 4.xx에서 나타난 이 현상도
    키의 위치를 1프레임 단위로 치열하게 고민하는 애니메이터의 입장에선 꽤나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
    아마도 당분간은 4.xx를 사용하려면, 앞서 보여드렸던 변칙적인 수법인

    1. 'shift'를 누르면서 원하는 만큼 프레임 간격을 조절한 후
    2. 다시 살짝 간격을 조절해 키 값을 정수에 맞춘다.

    이런 식으로 작업을 진행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3.8xx에서 더 머물러 있거나요 ㅜㅜ....

    저도 앞서 bebete님이 말씀해 주신것과 같이
    "두개의 매력적인 기능이 잘 어우러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방식이 더 낫거나 옳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말이죠.

  • 우선 이전에 제보 드렸던 그래프 오류를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4.xx로 넘어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커브 프리셋의 자잘한 버그가 살짝 발목을 잡네요.
    이 부분도 검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20프레임 당 한번씩 키를 찍고 동일한 'S'그래프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키를 잡고 간격을 줄였다 늘였다를 반복하면
    커브 모양이 미세하게 틀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키의 간격도 미세하게 틀어지는데,
    처음 설정했던 80프레임으로 되돌렸는데도
    프레임당 간격이 20이 되지 않는 결과가 나옵니다.

    비교해 놓은 3.xx 버전에선 커브 왜곡, 키 위치 오류 하나 없이
    그야말로 딱 떨어지게 잘 나오는 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원하는건 4.xx에서도 3.xx와 같이 커브가 처리되는 겁니다.

    그리고, 재밌는건 아래 영상입니다.

    프레임 간격을 조절할 때 'shift' 키를 누르면 0.1 단위로 프레임이 조절되는데,
    이때는 3.xx와 같이 아무런 왜곡도 없는 깔끔한 상태로 커브가 적용됩니다.
    물론 의도치 않게 키가 0.1 단위로 적용되는 부분이 있어
    한번은 'shift'없이 살짝 조절해서 정수에 맞춰줘야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긴 합니다 -_-;;;

    여튼 영상을 확인해 보시고 'shift'를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3.xx와 같은 방식으로
    커브 그래프가 적용될 수 있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만 수정되면
    저희 회사에서도 드디어! 4.2.xx의 물리를 써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lol)

  • Nate
    wow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나 싶어 늦은 밤에 체크하러 들어와 봤더니 이미 수정 패치가 올라왔군요 ^^
    바로 테스트해본 결과 정상 작동 확인했습니다.

    저의 긴 투정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아쉽게도 커브의 그래프 프리셋 쪽에 사소한 버그가 있는 것 같지만,
    이 부분은 내일 날 밝을 때 다른 글에서 다시 문의 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기분 좋게 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정 감사드립니다~ lol

  • 답변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마지막에 보내주신 그래프 이미지가 바로 제가 원하던 형태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물체의 움직임에서 급격하게 꺾은 그래프가 적용되는게 물리적으로 안맞을 수도 있지만
    피격 모션이나 총기류의 발사와 같이 순간적으로 급격하게 방향이 전환되어야 하는 애니 등에서는 저런 그래프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방식에선 적절한 그래프 곡선을 세팅한 후 프레임간의 간격을 조절해도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4.xx로 넘어오면서 그런식으로 작업하면 그래프가 변형되어, 다시 잡아야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그래프의 형태로 작업했더라도
    그래프 왜곡 현상은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아래는 4.xx에서 발생하는 그래프 적용 오류 샘플 영상입니다.
    3.xx의 경우도 같이 찍었으니 비교해 보시면 제 말씀을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작업 공정으로 예를 들어...
    공중에 떠서 상 하로 부드럽게 웨이브 되는 공을 표현한다 하면,

    1. 주기적으로 웨이브될 공의 시작점과 끝점의 키를 찍는다.
    2. 부드러운 웨이브 곡선을 적용한다.
    3. 상황에 맞게 프레임 간격을 조절해 주기를 길게 혹은 느리게 수정한다.

    이런 식으로 기존의 3.xx에서는 위와 같은 순서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주기가 좀 길다 싶으면 줄이고, 짧다 싶으면 늘이는 방식으로 금방 수정도 가능했구요.

    하지만 4.xx 에서는

    1. 주기적으로 웨이브될 공의 시작점과 끝점의 키를 찍는다.
    2. 부드러운 웨이브 곡선을 적용한다.
    3. 상황에 맞게 프레임 간격을 조절해 주기를 길게 혹은 느리게 수정한다.
    4. 수정된 주기에 맞게 그래프를 다시 조절한다.

    +

    1. 빠르다 싶으면 프레임 간격을 느리게 수정한다.
    2. 수정된 주기에 맞게 그래프를 다시 조절한다.

    +

    1. 좀 느리다. 싶으면 프레임 간격을 다시 빠르게 수정한다.
    2. 수정된 주기에 맞게 그래프를 다시 조절한다.

    +++++.......

    좀 과장됐지만...
    실제로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그래프 작업이 반복되어야 원하는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과 작업 공정 예시로
    제가 겪는 어려움이 잘 전달 됐으면 좋겠네요.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저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에 문의 드린 이후로 그래프 이슈가 수정된 새 버전이 나오기 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된 4.2.06-beta를 받아서 바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예전 제가 문의 드렸던 상태랑 다르지 않더군요. -_-;;;;

    혹시나 제가 문의 드린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생각해서 다시 말씀 드릴까 합니다.
    3.8.xx 대의 버전에서 사용하던 곡선 그래프 사용 감을 4.xx 대에서도 똑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애니메이션은 그래프의 미묘한 변화에 따라 그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항상 적절한 곡선 그래프를 선택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시간도 많이 투자합니다.
    그런데, 4.xx 에서는 도프시트의 노드들을 여러개 선택한 후 일괄적으로 간격을 좁혔다 늘렸다 하면
    힘들게 맞춰 놨던 곡선 그래프의 모양이 다 틀어집니다.
    3.8.xx 대에서는 그렇지 않았던 부분이라 작업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3.8.79로 작업하고 익스포트만 4.1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기존 곡선 그래프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이 있는데, 제가 못 찾은 걸까요?
    아니면 아직 beta 버전이라 정식 버전이 나오면 이 부분이 수정되는 걸까요?

    예전 문의에 달아주신 친절한 답변을 보면서 희망을 가졌었는데,
    다시 우울해지고 있습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이번에 물리 기능이 추가된 4.2 베타가 나와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스파인 내에서의 물리 구현은 제가 스파인을 처음 접했을 무렵부터 바래왔던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걸 잘 구현해주신 개발진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저희 회사에서는 절대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이 되지 않을까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도 새로 개발하신 스파인의 멋진 기능을 개발에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부디 곡선 그래프의 사용감이 예전과 같아질 수 있도록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Nate

    디테일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설명 주신 부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 스파인을 썼을 때 일반적인 다른 애니메이션 툴의 그래프 방식과 다르게 작동해서
    많이 낯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오히려 스파인 만의 장점이라고 생각되어 좋았습니다.
    (다른 툴의 그래프가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ㅎㅎ)

    그러다 4.xx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그래프 시스템이 추가되어 기뻤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없는 기존 그래프의 단점은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방식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에 두 방식이 공존하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적응해 보려고 연구도 해봤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군요.

    적응하느냐(4.x) 거부하느냐 (3.8)의 기로에서
    그래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스파인 유저가 없진 않을 꺼라 생각이 들어
    문의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두서 없는 긴 글에 친절한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

  • Misaki

    답변 감사드립니다.
    늦더라도 이 부분 꼭 좀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현재 3.8.79로 작업하고 4.1.19로 익스포트 해서 쓰는데
    너무 번거롭고 힘드네요 ㅜ_ㅜ;;;

  • Nate

    우선 최신 버전 4.1.23에서 상자 선택 시 발생하던 오류가 수정된 부분 확인했습니다.
    이 부분 잘 수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에 글을 올린 이유가 됐던 부분은 아직 수정되지 않은 상태라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제 설명이 부족해서 제 의도가 전달이 되지 않은 듯 하여 영상을 첨부해드립니다.

    4.xx버전 그래프 오류 샘플

    위 영상이 4.xx 버전으로 올라가면서 발생한 이슈입니다.

    전에 답글 달아주신 대로 그래프 옵션에서 value를 선택하면
    현재 드래그 하고 있는 키의 그래프는 잘 유지됩니다.

    문제는 그 앞쪽의 키의 그래프는 고정되지 않고 바뀐다는 겁니다.

    키의 위치를 옮기더라도 세팅했던 그래프 값은 유지하고 싶다는 게 제가 바라는 부분인데,
    하나의 키를 움직이면 본인의 길이도 바뀌지만 본인 앞의 키의 길이도 바뀐다는 걸 놓친 것 같습니다.

    3.8.79 기존 그래프 방식 (정상작동)

    3.8.79 버전에선 4.xx 버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키의 위치를 움직였을 때
    이동하는 키의 그래프 뿐 아니라 그 앞쪽의 키의 그래프 또한 잘 고정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수정을 원하는 건 이 부분입니다.

    사소해 보이실지도 모르지만 애니메이션을 작업하는 데는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4.xx로 넘어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할 정도의...)
    확인해 보시고 다음 버전에서 수정을 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드린 문의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좀 더 영상을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Misaki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프에 관련해서 제가 유독 민감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_-;;;
      하지만, 퀄리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한 공 튕기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봤습니다.
      [
      보시다 시피, 프레임을 줄였다 늘이는 행위 만으로 느낌이 확 달라져 버렸습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줄였다 늘렸으니 더 그럴 수는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까지 하냐고 하실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전엔 이러지 않았었고,
      그 덕에 프레임 간격 또한 얼마든지 줄였다 늘였다 하면서
      마음에 드는 타이밍이 나올 때 까지 수정을 거듭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여드린 상황을 이해해 주신다면,
      힘드시겠지만 이 부분 수정 고려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s: 8년간 스파인을 사용해오면서 특정 패치에 의해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수정했던 경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의 이슈였는데,
      이번엔 도저히 적응이 힘드네요... ㅜ.ㅜ;;;

    • Misaki

      예를 들어 공격 모션을 만들었을 때,
      공격 전 힘을 모으는 구간, 실제 공격이 실행되는 구간, 끝나는 구간 등이
      기획 적인 이슈 등으로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이동 모션과 같이 반복되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모션이 느리거나 빠르면 캐릭터의 실제 이동 속도와 맞지 않아
      발이 지면에서 미끌어 지는 느낌이 생길 수도 있죠.

      이럴 땐 전체 프레임을 잡고 좁히거나 늘려야 하는데,
      4.xx버전으로 넘어 오면서 부터는 타이밍 조정을 하면, 커브 그래프가 다 틀어져서
      최초 원했던 속도감을 다시 잡아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네요.
      (3.xx버전 때는 커브 그래프가 고정되어 있어서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의 경우 본의 개수만 400개에 육박하고,
      애니메이션과 그에 따른 키프레임 수 또한 엄청납니다.
      [

      타이밍 변경 한번에 이 많은 프레임의 커브를 수정해야 한다면 이는 지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다 한번에 만족하지 못하면 여러 번 변경해야 할 수도 있겠죠? -_-;;; )

      • Misaki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이드 해주신 대로 설정을 해봤더니 커브가 고정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딱 해당 키 프레임의 커브만 고정된다는 겁니다. ㅜ.ㅜ
        https://youtu.be/jjsaBlU8-v0

        그래서 전체 키프레임을 줄였다 늘이면 커브값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https://youtu.be/ref-qTUC91o

        제가 원하는 것은 모든 키의 커브 값이 고정되는 겁니다.
        알려주신 방법이 모든 키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는 없을까요?

        • 아무래도 graph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존의 curve의 작동 방식이 바뀐 것 같은데,
          이 때문에 dopesheet에서 키의 위치만 옮겨도 커브 모양이 변형되어 버립니다.

          속도감 등의 표현을 위해 커브 그래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타이밍을 수정하기 위해 키의 위치를 바꿀 때 마다 커브를 다시 손 봐야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가 너무 힘드네요 -_-;;
          https://youtu.be/3fIrMpacMvY

          이 이슈 때문에 4.xx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graph가 추가 됐더라도 curves는 기존과 동일하게 작동하게 해주실 순 없을까요?
          아니면, 어떤 방식을 기준으로 작동할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라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It is pleased to help.
            have a nice day~~)

          • "version.txt" 파일을 스파인 세팅 폴더에 넣고 다시 실행해 보세요.
            (Put the "version.txt"file in a folder)